IAEA "북한 영변 핵시설, 7월 초부터 가동 징후"
국제원자력기구 IAEA가 북한 영변 핵시설의 원자로가 재가동된 징후를 포착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매체는 IAEA가 연례보고서에 "7월 초부터 영변 핵시설의 원자로에서 냉각수가 방출되는 등 원자로 가동과 일치하는 징후가 있었다"고 적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주변 실험실에서 사용연료로부터 플루토늄을 분리하고 있는 듯한 징후도 있다"는 내용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변 원자로는 지난 2018년부터 3년간 가동되지 않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Ch 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 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