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버스 진상녀

부산 버스 진상녀

휴대폰 사진첩 정리중 발견 3년전인거 같네요 버스타고 가는데 버스기사님이 정류징에 정차후 승객이 다 타고 더이상 안타는거 같아서 버스문을 닫을려는 찰나에 여자한명이 급하게 타려다가 닫히는 버스 문에 살짝 몸이 부딪힘 그러자 버스에 올라타자 마자 " 탈려고 하는데 왜 버스 문을닫냐 하면서 쌍욕시작 버스 기사님(60대) 진상녀(20~30대초반)으로 보였음 승객한분이(아저씨) 말릴려고 아가씨 부르니까~~그 아저씨한테도 뭐!뭐! 탈려고하는데 뭐 하면서 손가락질 고함 지름! ㆍ 맨날 인터넷으로 보다 실제로 내 눈앞에서 보니 진짜 가관 ㆍ 요즘 여자들 왜이럴까? 여성우월시대라더니 진짜 겁이 없네 법치국가에 사는게 참 다행 자기가 강하다고 생각해서 저러는건 아닐테고 시대가 여자는 이해하고 배려하고 굳이 여자랑 싸워서 좋을게 없으니 그냥 넘어가고 하다보니 그게 몸에 배인걸까? 난 이렇게 해도 된다가?? 70 80년대에 이런 여성들이 있었을까? 있었겠지만 많치는 않았을듯 요즘은 진짜 심심하면 올라오는거 같네~~지하철부터 길거리 편의점 등 남자처럼 두들겨 팰수도 없고 ~여자라서?ㅡㅡ 건들면 신고한다 난 여자다 약자다~~그런게 머릿속에 박혀있으니 저렇게 겁없이 욕하고 소리지르고 하는거 아닌가 싶네~(모든여자가 다 그런거 아니란거 압니다~~저런 여자가 자꾸 나타나는게 신기해서 하는 말임) 학생이 선생님을 패듯 세상이 진짜 꺼꾸로 돌아 가는거 같네 무단으로 퍼가지 마세여~~ 퍼갈때는 말하고 퍼가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