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심판이 카카에게 옐로카드 꺼낸 사연은? / KBS뉴스(News)
왕년의 브라질 축구 스타 카카에게 옐로카드를 날린 여성 심판이 화제입니다 이스라엘 하이파에서 열린 브라질 은퇴 축구스타들과 이스라엘 선수단의 '평화를 위한 친선경기'에서 재미있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여성 심판이 갑자기 경기를 중단시키더니, 난데없이 카카에게 옐로카드를 꺼냈습니다 카카는 전혀 반칙을 저지르지 않은 상태여서 모두가 의아해 했습니다 그런데 심판이 능청스럽게 자신의 주머니에 있던 휴대폰을 꺼내 들더니, 카카와 함께 '셀피'를 시도했습니다 친선 경기의 특성상 여러 해프닝이 일어나지만, 심판이 선수와 경기 도중 사진을 찍는 장면은 흔치 않습니다 #친선경기 #심판 #카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