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유럽 시장 진출 관문’ 라트비아와 맞손

경기도, ‘유럽 시장 진출 관문’ 라트비아와 맞손

[앵커멘트] 김동연 지사가 라트비아 경제부 장관과 경제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라트비아는 새싹기업이 특화된 곳인데요 자세한 내용 이슬비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김동연 지사와 라트비아 경제부 장관이 경제 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김 지사는 경기도와 라트비아는 스타트업, 혁신 등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다며 함께 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현장음] 김동연 / 경기도지사 제가 늘 스타트업 천국, 혁신 정신, 기업가정신을 강조하고 있기 때문에 장관님과 라트비아가 가진 생각과 아주 접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경기도와 라트비아에 한층 더 협력관계가 강화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에 라트비아 경제부 장관도 스타트업은 물론 스마트 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게 돼 의미가 있다며 화답했습니다 라트비아는 유럽 시장진출 관문으로 북유럽의 무역과 산업, 문화의 강소국으로 불리며 특히 새싹기업이 특화돼 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경기도와 라트비아는 상호 새싹기업 시장진출 지원과 교류망 확대, 수처리 및 친환경 기술 등 지속가능한 혁신, 스마트 모빌리티, 디지털 전환 등에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경기GTV 이슬비입니다 [자막] 1 경기도-라트비아 경제 협력 MOU (7월13일) 2 김 지사 “경기도와 라트비아, 스타트업 등 같은 고민 하고 있어” 3 [현장음] 김동연 / 경기도지사 4 라트비아 경제부 장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게 돼 의미 있어” 5 유럽 시장진출의 관문인 라트비아, 새싹기업에 특화돼 6 (박스자막) 7 영상촬영: 경기도청 촬영팀 영상편집: 윤지성 CG: 우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