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 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노래도 심성도 치고!!"
한국소아암재단은 가수 임영웅이 선한스타 10월 가왕전 상금 150만 원을 환아들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가수 임영웅은 지난 5월 더블 싱글 '온기'를 발매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공연 실황을 담은 영화 '임영웅,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역대 공연 실황 영화 중 최고 매출을 기록하가도 했다 가수 임영웅의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지원 사업은 만 19세 이하에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은 만 25세 이하의 환아 대상으로 최소 500만 원에서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이식비, 희귀의약품 구입비, 병원 보조기구 지원 등으로 사용된다 한국소아암재단 홍승은 이사는 "환아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치료 받을 수 있게 도와주어 감사하다 가수 임영웅의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한국소아암재단 박주범 기자 kdf@kdfnews 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