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서 30대 남성 흉기 난동…주민ㆍ경찰 4명 부상

송파서 30대 남성 흉기 난동…주민ㆍ경찰 4명 부상

송파서 30대 남성 흉기 난동…주민ㆍ경찰 4명 부상 서울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주민들과 경찰관 등을 대상으로 칼부림을 벌인 3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흉기를 들고 난동을 피우다 여성 2명과 남성 1명, 형사를 다치게 한 혐의로 37살 최 모 씨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최 씨는 이날 오전 4시 반쯤 송파구 마천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흉기를 들고 대치하다 이를 말리는 이웃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이 출동했을 당시 최 씨는 술을 마신 상태였으며 부상자들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