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 견적서로 비자금 조성한 전 남원산림조합장 불구속 기소 | 전주MBC 241220 방송
정자형 기자의 더 많은 기사를 보고싶다면? 허위 견적서를 통해 공사 대금을 부풀리는 수법으로 억대의 비자금을 조성한 전 남원산림조합장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전주지검 남원지청은 남원시가 발주한 수의계약 사업 과정에서 허위 견적서를 작성해 1억 6천여만 원 상당의 비자금을 조성한 전 남원산림조합장 A 씨와 가담한 직원들을 횡령과 사문서 위조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한편 지난 2022년 퇴임식 당일 해당 조합장에게 황금열쇠를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검찰로 넘겨졌던 이환주 전 남원시장은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불기소 처분됐습니다 #허위견적서 #비자금 #남원산림조합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