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경축사 일본 언급 없이... 여당 내 비판 이어져
윤석열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에서 일본을 언급하지 않은 것에 대해 여당 내에서도 비판이 나왔습니다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CBS 라디오에 출연해 "광복절에 일본에 대한 언급이 빠진 것은 아쉽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김종혁 최고위원도 MBC 라디오에서 "해방과 광복의 의미를 좀 더 강조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윤 대통령이 발표한 '8 15 통일 독트린'에 대해서는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