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종주 2박3일 성삼재 연하천대피소 구간 1일차
더 늦기전에 지리산 종주 버킷을 완수하려 두달여 몸을 만들었다 무박은 불가하고 1(안)1박을 세석으로 종주 2(안) 2박을 연하천과 장터목으로 하는 계획을 수립하고 대피소 예약 형편에 따라 이행하기로 한다 종주산행이 야간산행이 포함된 극기의 고행 수준인데 어차피 체력이 모자라는 터 천천히 산행 하면서 풍광을 즐기는 컨셉을 가졌다 #수원역에서 오전 6시16분 #구례구행 #무궁화열차를 타고 기차풍광도 즐기며 #구례구역에 10시16분 도착, 택시로 성삼재로 이동 산행을 시작한다 1일차 #성삼재에서 #연하천대피소(1박)까지 산행거리 13km를 9시간이 걸렸다 종주 중 2박으로 먹거리 조절을 못해 과중한 배낭무게로 산행이 지연되고 힘에 부쳤다 지리산 성박종주 2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