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북한, 무모한 도발은 정권 자멸의 길"

박 대통령 "북한, 무모한 도발은 정권 자멸의 길" 박근혜 대통령이 "북한의 어떤 위협에도 대한민국은 조금도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며 "무모한 도발은 북한 정권 자멸의 길이 되고 말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북한이 사실상 고립무원 상태에 놓여 있어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정부가 북한의 핵 무장 망상에서 벗어나 변화할 때까지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며, 국가수호와 평화통일 시대를 열기 위한 국민의 단합된 힘을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