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4. 12 [원주MBC] 건보 콜센터노조, "직영화 논의 부진"..전국서 집회
[MBC 뉴스데스크 원주] 건강보험공단 콜센터 노조가 공단의 직영화 논의가 지지부진하다며 대화를 촉구하는 집회에 나섰습니다 건보 고객센터지부 조합원들은, 지난 2월에 공단 김용익 이사장이 정규직 직원들과의 소통 시간을 달라고 한 이후 논의의 진전을 기대했지만, 현재까지 이렇다할 변화가 없는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며, 이사장의 진의가 의심스러운 상황이라고 성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9일에 이어 오늘 하루 전국 7개 지회에서 동시 파업을 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