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산란계 농가 고병원성 AI 의심…방역당국 긴장
최근 원주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300마리가 넘는 닭이 집단 폐사했습니다 고병원성 조류독감, AI로 의심되는 상황인데요 동물 방역당국은 24일 해당 농장에서 사육하던 닭 17만 2천여 마리를 긴급 살처분했습니다 4년 만에 도내 농가에서 고병원성 AI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장진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동물 방역당국은 24일 해당 농장에서 사육하던 닭 17만 2천여 마리를 긴급 살처분했습니다 4년 만에 도내 농가에서 고병원성 AI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장진철 기자의 보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