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통합 화력 훈련 첫 참관...전역 연기 장병 격려 / YTN
박근혜 대통령이 경기도 포천 승진훈련장에서 열린 통합 화력 훈련을 참관했습니다 통합 화력 훈련은 군사 대비 태세 확립을 위해 육·해·공군 합동 전력과 주한미군 등이 참가하는 실시간 화력시범 훈련입니다 박 대통령은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각 군 총장, 한미연합사령관, 시민 2천여 명과 1시간 반 가까이 진행된 훈련을 참관한 뒤 한미 양국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특히, 이번 남북 대치 상황에서 전역 연기를 신청한 장병 86명을 초청해 함께 훈련을 참관했고, 이 가운데 3명을 따로 만나 격려했습니다 1977년 시작된 통합 화력 훈련은 올해가 8번째로, 박 대통령을 포함해 역대 대통령 6명이 훈련을 참관했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