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 접종자도 추가접종…12월 이전 계획 발표" / 연합뉴스 (Yonhapnews)
(서울=연합뉴스) 국내에서 얀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뒤 확진되는 '돌파감염'이 계속 나오자 정부가, 얀센 백신 접종자에 대한 추가접종(booster shot·부스터샷)을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정익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예방접종관리팀장은 13일 온라인 정례 브리핑에서 "다른 국가의 정책 동향을 모니터링하면서 전문가 자문과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구체적인 백신 종류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홍 팀장은 추가접종 시점에 대해서는 "얀센 백신 접종 시작 시점이 국내의 경우 6월이고 추가접종 기간이 도래하는 경우는 12월"이라며 "12월 전에 얀센 백신에 대해, 또 일반 국민에 대한 추가접종에 대해서 구체적인 시행계획을 전문가 자문과 예방접종전문위의 심의를 통해 확정하고 공지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내에서는 30세 이상 예비군, 민방위 대원 등이 주로 얀센 백신을 접종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문관현·전석우 영상 : 연합뉴스TV #연합뉴스 #얀센접종자 #부스터샷 #추가접종 ◆ 연합뉴스 유튜브 :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연합뉴스 페이스북→ ◆ 연합뉴스 인스타 :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