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스트트랙 충돌' 첫 재판…황교안·나경원 출석 (2020.09.21/5MBC뉴스)
지난해 4월 국회에서 발생한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 첫 재판이 사건 발생 17개월, 피고인들이 기소된 지 9개월 만에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렸습니다. 국민의힘 전신인 자유한국당 나경원 전 원내대표는 재판에서 의견진술을 통해 "준연동형비례제는 전세계에 이례가 없는 제도이고, 공수처가 결국 민주주의를 희롱하고 헌법 정신을 훼손한다고 생각했다"면서 당시 충돌의 정치적 정당성을 강조했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 #패스트트랙 #황교안 #나경원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