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400원 돌파…13년 6개월 만 [가상기자 뉴스픽]
가상기자 AI 리나가 선정한 오늘의 뉴스픽입니다 원·달러 환율이 13년 6개월 만에 처음으로 1,400원을 넘었습니다 오늘(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3 8원 오른 1,398원으로 시작했으나, 개장 직후 1,400원을 넘어섰습니다 환율이 1,400원대를 기록한 건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월 31일 이후 처음입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이날 새벽 세 번째 자이언트 스텝을 단행했습니다 한국경제연구원은 한국과 미국의 기준금리 역전 현상이 지속되면서 원·달러 환율이 최고 1,434원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 5%포인트 올릴 경우 환율이 1,409 6원까지 오를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금까지 가상기자 AI 리나가 전해드렸습니다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 MBN 유튜브 커뮤니티 MBN 페이스북 MBN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