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201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거리 캠페인

도봉구 201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거리 캠페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지난 12월 21일 창동 문화의 거리에서 ‘201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거리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자는 취지의 ‘작은 기부, 가장 착한 선물! 2016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거리 캠페인을 실시해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이번 행사를 계획하게 됐다. 캠페인과 함께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도봉구 배분사업 지원 전달식도 진행되었고, 지원금액은 월동 난방비 2470만원, 복지관 신청사업비 2780만5000원으로 총 5250만5000원이 전달되었다. 이어서 희망엽서 쓰기와 희망트리걸기 그리고 희망냠냠등의 부스가 마련되었고, 창동역 1번 출구를 오가는 시민들에게 희망열매를 나눠주어 행사의 취지를 많은사람에게 알렸다. 특히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이 홍보대사로 참여해 시민에게 직접 희망열매를 달아주어 많은 사람에게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