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치니 오페라 "라보엠" 집주인 베누아 월세받으러 오는 장면,카페 모뮈스로 향하는 장면
#철의음악 #라보엠 푸치니 오페라 "라보엠"1막 두번째 장면 네 친구들이 모여있는 다락방에 집주인 베누아가 찾아와 월세가 3개월이 밀렸다며 월세 고지서를 내민다. 화가 마르첼로는 기지를 발휘해 집주인에게 "일단 앉으시고 술한잔 하고 가시라"하며 베누아의 마음을 녹이는데,대화를 이어가면서 마빌가에서 어떤 젊은 여자와 바람피는것을 봤다며 베누아를 곤경에 빠뜨리고 집주인을 쫒아낸다. (원작소설 "보헤미안의 정경"을 보면 베누아가 바람핀 여인은 쇼나르의 애인 "페미"였다) 집주인이 나가고 친구들은 카페 모뮈스로 나가 크리스마스 이브를 즐기자하는데 시인 로돌포는 원고쓸것이 남았다며 5분만 기다리라고 한다. 지휘: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연출:프랑코 제피렐리 로돌포:쟌니 라이몬디 마르첼로:롤란도 빠네라이 쇼나르:쟌니 마페오 콜리네:이보 빈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