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분석] 조원태 발목 잡은 ‘상속세’…구광모와 다른 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별세 이후 오너일가는 경영권 지키기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조원태 사장이 고(故) 조양호 회장의 지분을 상속받아야 경영권 유지가 가능하지만, 수천억에 달하는 상속세가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게다가 조원태 사장은 취임한 지 2년밖에 되지 않아 경영 능력이 검증되지 않았습니다 한진그룹 경영권 승계 향방 관련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이슈앤 (월~금 오전 8시~10시,앵커: 이한승, 이정민) ◇출연: 이성봉 서울여대 경영학과 교수 이슈앤 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