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수) 태장성결교회 새벽예배, 출애굽기 10:12-20 "메뚜기 재앙에 담긴 완성될 구원 메세지"
설교제목: "메뚜기 재앙에 담긴 완성될 구원 메세지" 설교본문: 출애굽기 10:12-20 출애굽기 10장 12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의 팔을 이집트 땅 위로 내밀어라 그러면 메뚜기 떼가 이집트 땅으로 몰려와서, 우박의 피해를 입지 않고 땅에 그대로 남아 있는 푸성귀를 모두 먹어 치울 것이다 " 13 모세가 지팡이를 이집트 땅 위로 내미니, 주님께서 그 날 온종일, 그리고 밤이 새도록, 그 땅에 동풍이 불게 하셨다 그 동풍은 아침녘에 메뚜기 떼를 몰고 왔다 14 메뚜기 떼가 이집트 온 땅 위로 몰려와서, 곳곳마다 내려 앉았다 그렇게 많은 메뚜기 떼는 전에도 본 적이 없고, 앞으로도 결코 볼 수 없을 만한 것이었다 15 그것들이 땅의 표면을 다 덮어서, 땅이 새까맣게 되었다 그것들이, 우박의 피해를 입지 않고 남아 있는 나무의 열매와 땅의 푸성귀를 모두 먹어 치워서, 이집트 온 땅에 있는 들의 나무와 푸른 푸성귀는 하나도 남지 않았다 16 그러므로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급히 불러들여서 말하였다 "내가 너희와 주 너희의 하나님께 죄를 지었다 17 부디 이번만은 나의 죄를 용서하고, 주 너희의 하나님께 기도하여 이 엄청난 재앙이 나에게서 떠나게 하여라 " 18 모세가 바로에게서 물러나와 주님께 기도를 드리니, 19 주님께서 바람을 가장 센 서풍으로 바꾸셔서, 메뚜기 떼를 ①홍해에 몰아 넣으시고, 이집트 온 땅에 메뚜기 한 마리도 남겨 두지 않으셨다 / ①히, '얌 쑤프' 20 그러나 주님께서는 바로가 여전히 고집을 부리게 하셨으며, 바로는 여전히 이스라엘 자손을 내보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