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교포 공군조종사로 한국전쟁의 하늘을 지키다 전사한 그는 누구일까요?

재일교포 공군조종사로 한국전쟁의 하늘을 지키다 전사한 그는 누구일까요?

재일교포 출신 공군 조종사 박두원 대위는 1950년 한국전쟁 소식을 듣고 재일학도의용군으로 자원, 공군에 입대해 F-51 무스탕 전투기로 88회 출격하며 적 후방 폭격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특히 송림제철소 폭격작전으로 미 국방성 특별수훈장을 받았지만, 89번째 출격 중 기체 폭발로 전사했습니다. 그의 동료들은 100회 출격의 꿈을 대신 이루며 전우애를 보여줬습니다. 재일교포 #공군조종사 #F51무스탕 #한국전쟁 #재일학도의용군 #미국방성 #6.25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