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중국까지 전해진 '폭발 위력'...운동장도 갈라졌다 / YTN
수소탄 핵실험이 실시 된 북한 양강도에 인접한 중국 지린 성 학교 운동장도 갈라졌습니다 심한 진동에 놀란 학생들은 교실 밖으로 뛰쳐나왔습니다 북한의 수소탄 핵실험으로 인한 인공지진 때문인데, 폭발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봉황TV 기자] "동북 일대에 (인공)지진 여파로 진동이 느껴졌고, 일부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놀라 뛰쳐나왔습니다 " 중국 정부는 지린 성 등 동북지역에 신속대응군 3천 명을 급파했습니다 북한의 수소탄 핵실험에 따른 돌발사태에 대비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런 가운데 중국 일각에선 핵실험으로 인공지진이 계속될 경우, 휴면 중인 백두산에서 화산폭발이 일어날 수도 있다는 우려까지 제기됐습니다 YTN 지순한[shchi@ytn co kr]입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