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Jeans 뉴진스 'Ditto''(250 외 작곡) 표절 아닌 유사성 비교해보기 'Naked Flames Tennessee Transit'
디토'는 미국 볼티모어 클럽 댄스 뮤직 장르를 재해석했다. 미국 DJ 겸 프로듀서 로드 리(Rod Lee)의 '댄스 마이 페인 어웨이(Dance My Pain Away)' 등으로 대표되는 볼티모어 댄스 뮤직은 터프한 볼티모어 지역에서 생겨난 특유의 아련함과 애틋한 두근거림이 있다. 이런 특징으로 '디토'는 지난해와 올해 음악계 흐름이던 미드템포·칠링 댄스곡의 선두주자가 됐다. 프로듀서들 중 가장 좋은 음악을 많이 찾아 듣는 것으로 알려진 민희진 어도어(ADOR) 대표의 선구안이 빛을 발한 대표적인 곡이다. '하이프 보이'와 '어텐션' 등이 실린 뉴진스의 데뷔 EP '뉴 진스'에 대거 힘을 실은 DJ 겸 프로듀서 이오공(250)이 속한 레이블 '비스츠앤네이티브스'(Beasts And Natives Alike·BANA·바나)에게 특화된 장르이기도 하다. 역시 이오공과 '뉴 진스'에 함께 힘을 실었던 스웨덴 작곡가 일바 딤버그(Ylva Dimberg)가 '디토'에도 참여했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31218_0... • Naked Flames - Tennessee Transit 곡만 집중해서 들어주시고 아티스트 비방은 자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