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로보니게 여인의 당찬 믿음, 사순절 묵상(18) 김기정 목사(영국선교사), 까발레리아 루스티까나 간주곡(오르간 한수연)
로마연합교회 사순절 묵상(18) 2022년 3월 21일 수로보니게 여인의 당찬 믿음, 김기정 목사(영국선교사), 까발레리아 루스티까나 간주곡, 오르간 한수연 마가복음 7:24-30, 24 예수님께서 갈릴리를 떠나 두로와 시돈 지방으로 가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어느 집에 들어가셨습니다 그리고 이 사실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으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숨어 계실 수 없었습니다 25 더러운 귀신 들린 어린 딸을 가진 한 여자가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즉시 와서 예수님의 발 앞에 엎드렸습니다 26 그녀는 수로보니게 태생의 그리이스 사람이었습니다 그녀는 예수님께 자기의 딸에게서 귀신을 쫓아 달라고 간청했습니다 27 예수님께서 그 여자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자녀들을 먼저 먹여야 한다 자녀들의 빵을 빼앗아서 개에게 던지는 것은 옳지 않다 ” 28 그 여자가 대답했습니다 “주님, 옳습니다 그러나 상 아래 있는 개들도 그 아이들이 흘리는 부스러기는 얻어 먹습니다 ” 29 그러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그렇게 말하니, 돌아가거라 귀신이 네 딸에게서 떠났다 ” 30 그 여자가 집에 돌아가서 침대에 누워 있는 딸을 보니, 귀신은 이미 나가 버린 후였습니다 로마연합교회 Rome Korean Methodist Chu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