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분실했더니 다른 카드로 자동납부 계속…공정위 "부당한 약관 시정해야"

카드 분실했더니 다른 카드로 자동납부 계속…공정위 "부당한 약관 시정해야"

[앵커] 자동납부용으로 쓰던 카드를 잃어버렸는데, 본인도 모르는 사이 다른 카드에서 자동납부가 이뤄질 때 있습니다 고객 편의를 이유로 카드사가 독단적으로 조치했기 때문인데요 공정위가 시정 요구에 나섰습니다 김성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A 씨는 가스요금 등을 자동납부하는 신용카드를 분실해 사용정지를 신청했습니다 ◇뉴스프리즘 (월~금 저녁 5시 55분 ~ 6시25분) 뉴스프리즘 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