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기름부음 받은 자 곧 메시야 야훼는 누구인가 : 사칭에 사칭을 더하고 그것도 모자라 신도들 위에 신노름 했던 과거 이기적인 목회를 이제는 끝내야 할 때

여호와의 기름부음 받은 자 곧 메시야 야훼는 누구인가 : 사칭에 사칭을 더하고 그것도 모자라 신도들 위에 신노름 했던 과거 이기적인 목회를 이제는 끝내야 할 때

#여호와의_기름부음_받은_자 #메시야 #목회 교회를 다니시다 보면 목회자들이 설교하면서 누군가가 자신을 여호와의 기름 부음받은 자라고 하면서 깎듯이 대했다 하면서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으면서 성도들도 하여금 자신을 그렇게 부르라는 식으로 뉘앙스를 주는 그런 사람들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목사를 여호와의 기름 부음받은 자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그렇다면 그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자가 누구를 지칭하는지에 대해서 오늘 잠시 살펴보겠습니다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자는 히브리어로 메시아 야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메시아 야훼라는 말을 한국말로는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자라고 번역합니다 기름부음 받은 자는 메시아라는 뜻으로서 우선 이방인을 지칭하는 것도 아니고 하나님을 지칭하는 것도 아니며 제사장이나 선지자를 비롯한 왕을 지칭할 때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바벨론 포로기에 바벨론 왕을 메시아로 불렀던 것은 일시적인 상황이니 제외하겠습니다 이스라엘이 이방인보다 더 우상숭배한다고 비판하시던 시기 바벨론 왕을 한 차례 그렇게 불렀을 뿐이지 이스라엘의 역사인 만큼 다윗 왕의 후손 그리고 선지자나 제사장을 지칭한 사례만 보고 설명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쉽게도 한국인 목회자는 절대로 아닙니다 특히나 발표식 설교만 하는 이방인 목회자가 기독교인을 자처하며 주장할 수 있는 호칭이 아닙니다 그리고 단순히 기름 부음 받은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이름까지 포함한 메시야 야훼, 한국말 번역으로는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자는 절대로 왕이나 제사장에 대한 공식 명칭이 아니었습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목회자들은 어떻게 해서든지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자로 남기 위해 몸부림을 치고 있습니다 제가 2012년 처음으로 성서 히브리어를 공부했는데 그때부터 목회자들에 대한 강한 분노가 일어났던 이유가 바로 이 명칭을 사용하며 성도들이 히브리어 문맹이라는 약점을 악용해서 자신에게 메시아라고 부르도록 인식을 형성했다는 사실 때문이었습니다 발음으로 메시아라고 했다면 저는 절대로 기독교 목회자들을 그렇게 마음으로도 생각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때부터 개신교 교회 목회자도 메시야 사칭에 있어서 만큼은 이단 교주와 다를 바 없다고 여기게 되었습니다 메시아라고 하면 진작에 이단이라고 했겠지만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자라고 하면 명시적으로는 발음상 메시아라고 하지 않았으니 사칭 한 것은 아니지 않은가 하는 변명의 여지를 남겨 두려 했다는 점이 더 화가 났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곧 이스라엘 왕이라는 인식을 성도들에게 심은 것입니다 배운 사람으로서 아주 비겁한 짓을 한 겁니다 성서 히브리어를 모르는 대다수 성도들을 놓고 말 장난을 하면서 신노름을 했던 것입니다 성도들이 대부분 히브리어 모른다는 사실을 악용해서 히브리어로 메시아 라고 칭하는 단어를 한국어로 기름 부음 받은 자라고 반복하여 성도들의 인식에 심어 넣어서 완곡하게 그렇게 부르라고 암시를 한 것입니다 결국 자기 자신을 메시아로 여기고 성도들도 그렇게 여기라는 인식을 심어 놓은 것입니다 메시아가 어떤 단어 인지는 물론이거니와 하나님의 이름 역시 해석해 주지 않는 사람들이 한국 교회 목회자들 입니다 설사 아무리 인간 메시아를 사칭했다고 변명 하더라도 절대로 이방인 목회자가 그렇게 불러서는 안 됩니다 고대 유대 사회였다면 택하심을 받았다는 의미로 사용할 수 있다면서 합리화 하지 마십시오 메시아라는 수식을 받는 인물은 앞서 언급했듯이 제사장 왕 선지자인데 모두 자신이 속한 유대 사회의 위선과 거짓을 지적하고 목숨을 걸고 정치적 경제적 억압을 받는 이들 편에 서서 민족을 위해 싸운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민족의 침입이 발생하면 자기 목숨을 걸고 전장에 나가 싸운 구원자에게 해당하는 칭호입니다 비록 사울 왕이나 제사장 엘리의 아들들은 하나님으로부터 버림을 받아 전장에서 전사 했으나 자기 목숨을 버리면서 까지 민족을 구하는 행위를 했습니다 절대로 단순 교리 전도사 들을 지칭하는 말이 아닙니다 유대 시대의 메시아는 자국민을 위해 죽을 각오를 하고 있으며 유대 땅을 떠나지 않는 직업이 었습니다 그러나 현대 한국 목회자들은 그렇게 피흘려 민족을 구원할 생각은 없이 헌금으로 돈을 모아 사업하고 계좌를 만들어서 여기저기 측근에게 분배 하고 전쟁이 발발 하면 평안한 국가에 도피 할 생각으로 자녀 유학을 보내 미리 자리를 준비하는 꾀를 씁니다 그러한 사람들은 단지 종교 사기꾼일 뿐이지 절대로 메시아라는 이름으로 불릴 자격이 없습니다 특히나 힘든 노동일은 교회 신도들에게 떠넘기고 순교 역시 성도 중 교회에서 사라져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을 가난한 대학생들에게 떠넘기고 자기 혼자 살려고 현금으로 땅을 사재기하는 일은 구약에도 신약에서 저주를 받을 인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게하시와 가룟 유다, 안나스와 가야바가 한국 목회자에게는 적절한 수식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