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롯한 침대협탁 리뷰
오롯이 협탁에만 집중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네이비 색상 침대나 넘늘거리는 커튼, 햇살이 부서지는 블라인드에 집중해서는 핀트가 바로 어긋난다. 주시에 집중, 엇박이 시선에 감성으로 혹여 지나치지 않을까 싶은 우려로 주시에 주목 또 주시해야만 한다. 보암보암 눈맛에 앙증스러운 이미지, 게다가 햇살을 등진 시건방진 실루엣처럼 행복한나무 시선을 뜻밖에 짓밟은 아이임은 틀림 없다 싶다. 태는 화이트로 두고 메인은 세미 앤티크 스타일. 자칫 화이트가 갖는 심심함에 은빛 청동 장식으로 포인트. 유연하고 휘둘러진 곡선의 흐름으로 묘사한 걸레받이 또한 색다름이라면 다름일지도 모른다. 올망졸망 잡것에 불과 할 협탁 하나로 불거진 눈발은 충혈되었을 테고 어깨는 묵직하다 할 상상의 영역으로 그 어느 데 휑한 장소에 던져놓은들 새치름하게 다가왔을 디자인. 배불이 행복한나무 그런 연유로 미약하게나마 소개해 봤다. 협탁 상단에 액자나 인테리어 소품 기타 잡것으로 님 감성 표현해내기에 퍽이나 아름답지 않았을까? 그런 연유로 일요일 저녁 간단하게나마 소개해 봤다. 내용이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설정 부탁합니다.배불이 행복한나무에게는 큰힘의 바탕이 됩니다. 배불이 행복한나무와 함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