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날레](5중창) Sop. 김영미,Ten. 이진호,Sop. 신혜원,Bar. 김익겸,Bass 고승철/제4회 라크 템페스테 오페라단 정기연주회 Rigoletto&La Traviata

[피날레](5중창) Sop. 김영미,Ten. 이진호,Sop. 신혜원,Bar. 김익겸,Bass 고승철/제4회 라크 템페스테 오페라단 정기연주회 Rigoletto&La Traviata

[피날레](5중창) Sop 김영미, Ten 이진호, Sop 신혜원, Bar 김익겸, Bass 고승철 Ah, Violetta!(아, 비올레타!) - 비올레타, 알프레도, 제르몽, 안니나,박사 ★[스토리] 두 사람의 기쁨도 잠시일 뿐 병세가 깊어진 비올레타는 이내 쓰러지고 만다 비올레타는 기나긴 눈물의 밤을 겪어내고 새벽을 맞는 지금에 이르러 죽어야 하는 자신의 운명을 슬퍼하고, 알프레도는 희망을 놓지 말라며 애원한다 이때 아버지 제르몽이 도착하여 비올레타를 부른다 ‘아! 비올레타! 갸륵한 너를 며느리로 받아들이고자 이렇게 찾아왔다 ’ 제르몽은 알프레도의 원망 앞에 “아무 말 하지 말아다오 후회를 떨칠 수 없구나 내가 무슨 짓을 했단 말이냐” 라고 탄식한다 비올레타 “알프레도 가까이 오세요 지난 행복했던 날의 제 사진이예요 당신을 진실로 사랑한 사람을 기억해주세요” “언젠가 사랑하는 젊은 여인을 만나게 되면, 꼭 아내로 맞으세요” 알프레도 “죽는다는 말을 하지 말아요! 죽음이 우리를 갈라놓을 수 없어요 ” 제르몽 “숭고한 희생이여! 네 고귀한 마음에 내가 가한 고통을 용서해다오!” 세 사람은 마지막 말을 나눈다 비올레타는 알프레도의 고백을 처음 들었을 때 느꼈던 이상한 행복감에 둘러싸여 숨을 거둔다 제4회 라크 템페스테 오페라단 정기연주회 G Verdi Opera Rigoletto & La Traviata 일시 : 2025 2 15(토) 14:00 전석 초대 장소 : 로데아트센터 B3 콘서트홀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317길 79 남부터미널 5번 출구에서 867m 악기거리 1층 파스쿠찌카페 건물) 주최 · 주관 : 라크 템페스테 오페라단(가입문의 Tel 02-3411-0705) 음악감독 : Bar 박범수 Sop 최경아, Pf 이재연 Pianist ■ Character[출연] La Traviata °비올레타: Sop 김상미 Sop 김영미 Sop 신혜원 Sop 심희수 Sop 이수영 Sop 임승환 °알프레도: Ten 이문섭 Ten 이진호 Ten 지혜만 °제르몽: Bar 김기동 Bar 김원택 Bar 김익겸 °안니나: Sop 신혜원 °박사: Bass 고승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