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라이브] “이낙연 나서면 달라질 것” VS “조국·대장동에 등 돌렸다” / KBS

[디라이브] “이낙연 나서면 달라질 것” VS “조국·대장동에 등 돌렸다” / KBS

■ 프로그램 : KBS NEWS D-LIVE ■ 방송시간 : 11월 29일(월) 14:30~16:00 ■ 방송채널 : KBS UHD 9-2 ·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 ■ 출연 : 이경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부대변인·김경진 전 의원 신지혜 내년 3월 9일 대선, 오늘이 딱 100일이 남은 상황입니다 각 당의 선대위도 선거 전 백일을 맞이하는 심경은 또 남다를 겁니다 오늘도 여야 관계자들과 함께 각 후보 상황 자세히 알아봅니다 이경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부대변인 그리고 김경진 전 의원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김경진 안녕하세요 신지혜 안녕하세요 이경 네 반갑습니다 신지혜 백일 남았습니다 의미를 부여하자면 여러 가지가 가능할 것 같은데요 저는 두 분께 먼저 이렇게 여쭤보고 싶습니다 대선을 백일 남긴 지금의 선거 판도, 다섯 글자로 정리하면 어떻게 요약할 수 있을지? 먼저 우리 부대변인님부터 말씀해 주시죠 이경 고민을 많이 했어요 저는 아침 7시부터 회의가 있었거든요 그래서 캠프 청년들한테 많이 다 물어봤죠 딱 제가 내린 결정은, 같이 의논을 해서 “불안하시죠”입니다 신지혜 불안하시죠? 윤석열 후보 측에 이경 네 그러니까 우리 쪽이 아니고 윤석열 후보 캠프, 윤석열 후보 선대위를 향해서, 불안하시죠?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신지혜 어떤 면에서 그렇게 질문을 던지고 싶으십니까? 이경 아무래도 지금 이재명 그 후보가 캠프가 이제 해단식을 하고 원팀으로 선대위를 꾸리냐 못 꾸리냐 이런 얘기가 나왔을 때 그때 국민의힘 쪽과 국인의 힘 측의 이제 많은 패널분들이 나와서 이거 원팀 안 된다 절대 못 꾸린다 신지혜 앙금 못 없앤다 이경 그렇게 얘기를 하셨거든요 그런데 어찌 됐든 간에 지금 상대적으로 비교하다 보면 되게 무리 없이 순조롭게 원팀이 되었고 그런데 그 원팀이 되고 나서도 이재명 후보가 한 달 반을 기민하게 움직일 거라고 기다리면서 한 달 반을 기다렸었거든요 국민들께서 야, 민주당 뭐하냐? 선대위 뭐하냐? 이런 얘기가 나올 때까지 한 달 반을 기다리고 결국에는 저희가 또 기민하게 그 다시 한 번 움직일 수 있도록 국민들, 민심 속으로 가기 위해서 선대위를 다시 재구성했는데 다른 ‘지방 방송’이라든지 잡음 없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국민의힘에, 이따가 또 얘기를 하겠지만 윤석열 후보를 중심으로 한 선대위는 오늘까지도 당 대표마저도 아주 이상한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민심은 지금도 변하고 있고 또 이재명 후보 쪽으로 더욱더 기울어질 수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렇다고 자만하지는 말자입니다 신지혜 네 하지만 “불안하시죠”라고 지금 현재의 판세를 정리해볼 수가 있다고 하셨는데요 우리 김경진 의원님 다섯 글자로 지금 상황을 정리한다면? 김경진 국민 속으로 신지혜 아, 이거는 민주당에 대한 건 아니고, 전반적인 걸 말씀해 주시네요 “국민 속으로” 김경진 이재명 후보도 최근에 2~3일 호남 쪽 지금 열 ▣ KBS 기사 원문보기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이메일 : kbs1234@kbs co kr #이재명 #윤석열 #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