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열반 18강] 가식, 말과 행동이 거짓 된, 자신의 환경과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지 못하는 마음
'구독'과 '좋아요' '댓글'은 힘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도시열반의 '슈퍼해머'입니다 🙏 #chapter 00:00 도입부 00:34 댓글 1:38 가식의 기본적 정리 그리고 스스로에게 던져야 할 질문들 5:34 영화 '밀양' 9:24 참고사항 12:00 어머니와 닮은 인연 15:06 만남의 시작 22:05 인연을 통한 또 다른 인연(스님) 29:44 가식적인 사람의 환경(유유상종) 43:59 가식적인 삶에 대해서 52:23 결론 '나는 우리로서 성장하고 우리는 세상을 위해 완성된다 ' 55:33 손에 손잡고 #추가설명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을 우리는 가식적인 사람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가식적인 사람들에 대한 얘기를 하기 이전에 나는 어떤 사람인가에 대해서 먼저 냉정하게 돌아봐야 합니다 #나는 가식적이지 않을까? #나는 겉과 속이 얼만큼 일치하는 사람일까? #나는 나 스스로 내뱉은 말에 얼만큼의 책임을 지는 사람일까? 인간사회 안에는 너무나도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말그대로 천태만상인거죠 그 중 가식적인 사람도 포함이 됩니다 가식적인 정도에 따라서 그 정도가 심각할 경우는 일종의 정신질환으로 봐야 합니다 제가 사회에서 겪어본 가식적인 사람들은 하나같이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용기가 없는 사람들 이었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상과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가지려는 욕심만 있고, 그에 따른 노력은 하지 않는 나이만 먹고 정신은 성숙하지 못한 비인격적인 인격이 형성되었다는 겁니다 남을 속이고 자신을 속이는 가식적인 사람들의 결말은 결국 모든 걸 잃게 되는 고통을 반드시 스스로 겪게 되는 것이 대자연의 이치입니다 저 또한 살아오면서 수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받아 봤고, 그들로 인해서 고통을 겪어봤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우리 인간만이 서로 이해를 하고 용서를 하고 사랑할 수 있다는 겁니다 인간은 누구나가 가식적이며, 누구나가 개인적 욕망을 추구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사회탓 남탓을 하기 이전에 항상 나 자신부터 돌아봐야 합니다 이 세상 모든 존재는 필요에 의해서 존재합니다 부정적인 요소들이 있다면 상대적으로 부정적인 요소들이 존재하기 떄문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 모든 것들이 필요에 의해서 존재하므로 우리는 서로를 믿고 의지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래서 이번 영상에는 영상 끝에 '손에 손잡고'라는 곡을 같이 편집해서 올립니다 #진리 불교의 불이 (不二) 나의 남은 둘이 아니다 하나다 라는 이 진리를 이해하고 받아 들여야 합니다 #나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듯 #상대도 그렇게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 #이런 마음이 세상을 변화 시킵니다 #부족한 나는 우리로서 성장하고, 우리는 세상을 위해서 완성된다 #네이버블로그 #E mail : jazz3042@naver com (영상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나 질문은 메일로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