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식용 금지법 제정하라"…서울 인사동서 집회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개 식용 금지법 제정하라"…서울 인사동서 집회 동물보호단체 '행강' 회원들이 어제(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북인사마당에서 개식용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국내에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1,500만명에 이르지만 개식용이라는 악습이 존재한다며 개식용 금지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또 식용견과 반려견이 따로 있다는 건 허구에 불과하다며 반려동물을 잡아먹는 동물학대를 청산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단체명인 행강은 '행복한 강아지들이 사는 집'이란 뜻으로 2016년부터 인사동에서 이 같은 집회를 열어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