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감찰부장 "철옹성 앞에 선 듯한 답답함"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대검 감찰부장 "철옹성 앞에 선 듯한 답답함" 어제(20일) 열린 한명숙 전 국무총리 모해위증 의혹 사건 관련 대검 회의에 참석했던 한동수 대검 감찰부장이 "철옹성 앞에 선 듯한 답답함"이라는 표현으로 검찰 수뇌부를 비판했습니다 한 부장은 오늘(20일) 페이스북을 통해 "회의 종료 10분 만에 비공개회의라는 규정이 무색하게 내용과 결과가 특정 언론에 단독 형식으로 보도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면서 "참으로 민망하고 안타까웠다"고 말했습니다 판사 출신인 한 감찰부장은 그동안 임은정 감찰정책연구관과 함께 한 전 총리 모해위증 의혹 관련자들을 기소해야한다는 입장을 유지해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