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창수, 전경련 떠난다…"대대적 쇄신해야"
[앵커]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다음 달 임기 만료를 앞두고 최근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정농단 사태 이후 급격히 위상이 떨어진 전경련을 10년 넘게 이끌었지만, 여전히 예전 위상을 회복하지 못하면서 용퇴의 뜻을 밝힌 것으로 보입니다. 신채연 기자, 허 회장이 연임 불가 뜻을 밝힌 이유가 뭡니까? [기자] 허 회장은 전경련의 위상이 크게 떨어진 상황에서 대대적인 쇄신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사의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뉴스프리즘 (월~금 저녁 5시 55분 ~ 6시25분) 뉴스프리즘 페이지 바로가기 : https://goo.gl/ssHHk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