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더러운 사람의 마음
예레미야 17장 - 사람을 믿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찬송가 288장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오늘 예레미야 17장 말씀으로 우리 가운데 오신 하나님 말씀의 은혜가 우리 안에 넘치기를 원합니다 1 유다의 죄는 금강석 끝 철필로 기록되되 그들의 마음 판과 그들의 제단 뿔에 새겨졌거늘 2 그들의 자녀가 높은 언덕 위 푸른 나무 곁에 있는 그 제단들과 아세라들을 생각하도다 유다 온 땅의 죄가 그들의 마음판과 제단의 뿔에 지워지지 않게 새겨졌습니다 그 죄로 인하여 적들의 발에 무참히 밟힐 것이며 굴비처럼 엮여 바벨론에 종으로 잡혀갈 것입니다 이는 유다백성들 마음에 하나님이 없고 아세라로 그 생각이 가득하다 하십니다 심판의 길은 스스로 선택한 일입니다 죄는 하나님이 그 마음에 없는 것입니다 5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무릇 사람을 믿으며 육신으로 그의 힘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 사람을 믿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하십니다 눈에 보이는 사람과 눈에 보이는 돈을 의지하고 세상 것들이 주는 즐거움에 빠져 하나님을 떠나 마음에 하나님이 없는 것이 심판입니다 아무리 좋은 것도 마음이 떠나면 그 날로 끝이 납니다 떠나버린 마음을 돌이키는 것 보다 더 어려운 것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마음이 있으면 다시 회복이 가능합니다 다시 일어 설 수 있습니다 그 마음을 세상의 힘과 즐거움과 세상의 사람들에서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자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할 것입니다 (시편1편) 9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세상에 사람의 마음보다 더 거짓되고 추하고 더러운 것은 없습니다 사람은 웃으면서 독을 품을 수 있고, 울면서 속으로 웃을 수 있고, 축복을 하며 속으로 저주를 할 수 있습니다 거룩한 척하며 음란을 품을 수 있고, 사랑하는 척하며 살인의 마음을 품을 수 있는 것이 사람입니다 진실은 보이는 것이 아니라 감추인 그 속마음입니다 사람은 사람의 이 더러운 속마음을 결코 알지 못합니다 같은 이불을 덮고 자는 부부도 자기 속으로 낳은 자식도 그 마음을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이 더럽고 추한 나의 마음을 하나님은 감찰하십니다 우리 마음에 품은 대로 심판 받아야 된다는 것을 잊지 않기 원합니다 12 영화로우신 보좌여 시작부터 높이 계시며 우리의 성소이시며 13 이스라엘의 소망이신 여호와여 무릇 주를 버리는 자는 다 수치를 당할 것이라 무릇 여호와를 떠나는 자는 흙에 기록이 되오리니 이는 생수의 근원이신 여호와를 버림이니이다 여호와를 떠나는 자는 그 이름이 흙에 기록이 된다고 하십니다 이는 그 이름이 곧 지워진다는 것입니다 주님의 생명책에 기록이 되지 않고 흙에 기록이 될 것이다 하십니다 요 8장에 나오는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시고 다시 몸을 굽혀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라는 말씀의 해답이 될 수 있을까요? 성경을 읽으며 참 궁금한 것이 많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과연 예수님께서는 요 8장에 손가락으로 땅에 쓰신 글이 무엇일까? 입니다 용서하시고 지워지고 없어질 여인의 죄와 돌을 든 자들의 죄를 기록 하셨을까요? 예레미야의 기도는 ‘여호와의 말씀이 어디 있느냐’하는 자들을 벌해달라는 것이 아닙니다 저들이 참 진리 되신 하나님을 알게 해 달라는 기도입니다 돌아오게 해 달라는 기도입니다 결국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옳다는 것을 깨닫게 해 달라는 간구입니다 21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스스로 삼가서 안식일에 짐을 지고 예루살렘 문으로 들어오지 말며 22 안식일에 너희 집에서 짐을 내지 말며 어떤 일이라도 하지 말고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명령함 같이 안식일을 거룩히 할지어다 심판을 선포하셨던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 하십니다 안식일은 ‘샤밧’입니다 ‘샤밧’은 ‘멈춤’입니다 ‘STOP’입니다 내 생각 내 방법으로 사람을 믿고 의지하고 세상 것 의지하는 길에서 멈추고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것이 안식일 샤밧 입니다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자들의 자세입니다 나의 생각, 내 방법, 내 길, 내 지식, 내 경험 모든 나의 것을 멈추는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득 채우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에 나를 던지는 것입니다 안식일 샤밧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나를 구겨 넣는 자에게 구원이 임할 것이며 하나님의 공의가 나타날 것입니다 이들을 먼저 택하여 세우시고 이들을 통하여 열방을 구원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선교방법입니다 먼저 택함 받은 자들의 특징이 바로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는 자들입니다 나의 모든 것을 멈추고 하나님으로 가득 마음에 품는 ‘샤밧’이 우리 안에 넘치기를 원합니다 이스탄불중앙교회(Beylikdüzü Protestan Kilisesi) #예레미야17장 #매일예배 #경산중앙교회 #shorts #매일한장 #waychurch #눈물의선지자 #way-church #웨이처치 #알고리즘 #예레미야 #다시읽는성경 #매일성경 #튀르키예 #터키 #이스탄불중앙교회 #렘17 세상에서 가장 더러운 사람의 마음 세상에 사람의 마음보다 더 거짓되고 추하고 더러운 것은 없습니다 사람은 웃으면서 독을 품을 수 있고, 울면서 속으로 웃을 수 있고, 축복을 하며 속으로 저주를 할 수 있습니다 거룩한 척하며 음란을 품을 수 있고, 사랑하는 척하며 살인의 마음을 품을 수 있는 것이 사람입니다 진실은 보이는 것이 아니라 감추인 그 속마음입니다 사람은 사람의 이 더러운 속마음을 결코 알지 못합니다 같은 이불을 덮고 자는 부부도 자기 속으로 낳은 자식도 그 마음을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이 더럽고 추한 나의 마음을 하나님은 감찰하십니다 우리 마음에 품은 대로 심판 받아야 된다는 것을 잊지 않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