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살해 뒤 냉장고에 시신유기' 징역 15년 구형｜ TJB 대전·세종·충남뉴스

검찰이 아버지를 학대해 숨지게 하고, 시신을 냉장고에 방치한 혐의로 기소된 26살 A씨에게 2심에서도 1심때와 같은 징역 15년을 구형했습니다. 대전고법 형사1부의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패륜적인 범죄임을 고려할 때 원심의 형이 너무 가볍다고 설명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월부터 넉달 동안 당뇨와 치매를 앓고 있는 60대 아버지의 뺨을 때리고 목을 조르는 등 폭행하고 굶겨 죽음에 이르게 하고, 시신을 냉장고 안에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1심에서 징역 9년을 선고받았습니다. ▶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홈페이지제보 - http://www.tjb.co.kr/sub0305/news/rep... 카톡ID : TJBTBOB 이메일 : [email protected] TEL. 080-987-5555 / FAX. 042-285-5813 문서 및 파일, 사진, 동영상도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 TJB 대전·충남·세종뉴스 전체보기 : http://www.tjb.co.kr/sub0301 ▶ TJB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s://www.youtube.com/c/tjbnews?sub... ⓒ TJB 대전방송 무단 전제 및 재배포금지 온라인콘텐츠의 부분발췌, 상업적 이용 등 무단사용을 금합니다. *관심뉴스는 재생목록에 넣기, 나중에 보기, 공유하기 등을 활용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