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범이란 이유로"…70대 경비원 폭행 10대 불구속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소년범이란 이유로"…70대 경비원 폭행 10대 불구속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건물에서 나가달라는 70대 경비원을 수차례 때려 다치게 한 18살 신모 군을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신 군은 지난달 28일 수원시 장안구의 한 상가건물에서 경비원 79살 A씨를 폭행해 전치 4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죄질이 가볍지 않다고 판단해 신 군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은 10대 소년범에 해당하고 도주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영장을 반려했습니다 경찰은 당초 구속수사 방침을 세웠지만 소년범이란 이유로 영장이 반려되자 불구속 상태로 조사를 마무리 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