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쇼핑몰 '여직원 알몸 달리기' 추진하다 뭇매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중국 쇼핑몰 '여직원 알몸 달리기' 추진하다 뭇매 중국 하이난성에 있는 한 쇼핑몰이 개업 기념일을 맞아 '여직원 알몸 달리기'를 추진했다가 뭇매를 맞았습니다 이 쇼핑몰은 최근 참가사례비 1만위안, 160만원 지급을 조건으로 '10분 간 알몸 달리기를 할 여직원 10명 찾는다'는 내용의 현수막을 내걸었습니다 이 현수막 사진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급격히 확산됐고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파렴치하다"며 일제히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쇼핑몰 측은 논란이 되자 "행사 기획자의 돌출행동이었다"며 공개 사과문을 게시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