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평균 스마트폰 데이터 사용량 4.5GB 돌파 / YTN 사이언스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 1명이 한 달에 쓰는 평균 데이터가 4.5GB(기가바이트)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가 발표한 무선데이터 트래픽 통계를 보면 4세대 이동통신, LTE 스마트폰 가입자가 한 달에 평균적으로 소비하는 데이터양은 지난 1월 4.14GB였다가 3월에는 4.52GB, 4월 4.55GB로 갈수록 많아졌습니다.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이나 방송을 보거나, 게임, 음원 스트리밍을 하는 시간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됩니다. 매달 4.5GB 넘는 데이터를 추가 요금을 내지 않고 쓰려면 보통 5∼6만 원에 이르는 정액 요금제에 가입해야 합니다. 박소정 [[email protected]]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www.ytnscience.co.kr/progra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