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준의 뉴스파이터 클로징 - "30만 원 빌려줬는데 잠수탄 손님"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클로징 - "30만 원 빌려줬는데 잠수탄 손님"

▶김명준 앵커 오늘의 클로징은 부산 진구에 사시는 송선희 님이 보내주신 내용입니다 "서면에서 포차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끔 오는 단체 손님의 리더분과 안면도 트고 연락처도 알려주게 됐어요 그런데 어느 날 새벽 급하게 돈 50만 원만 부쳐달라더군요 지갑을 잃어버려 술값을 못 내게 생겼다면서요 찜찜했지만 갖고 있던 30만 원을 부쳐줬어요 감사하다며 몇 배로 갚겠다던 그 사람… 결국 잠수 탔습니다 전화도 안 받고 카톡은 읽고 답을 안 하네요 너무 괘씸하고 다른 피해자가 생길까 봐 걱정되네요" 이렇게 보내주셨습니다 송선희 님 너무 어이없고 분하시겠어요 이런 사람은 진짜 따끔한 법의 처벌을 받게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송선희 님 힘내시기를 바랍니다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여기서 마칩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MBN #김명준의_뉴스파이터 #김명준앵커 #술값 #대여금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저작권자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 MBN 유튜브 커뮤니티 MBN 페이스북 MBN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