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길 (예레미야8)

생명의 길 (예레미야8)

2020 01 28 생명의 길 렘8 22 길르앗에는 유황이 있지 아니한가 그 곳에는 의사가 있지 아니한가 딸 내 백성이 치료를 받지 못함을 어찌 됨인고 성경에서 말하는 근본적인 죄는 하나님께로부터 끊어진 상태를 말합니다 하나님 안에 있을 때는 사랑의 원리가 우리 삶을 통치하여 하나님하고도 이웃하고도 사랑의 관계를 유지합니다 이런 사람은 행복할 수 밖에 없습니다 반면 하나님꼐로부터 끊어진 사람은 자신의 원리, 즉 죄의 원리가 자기 삶을 통치합니다 그러니 점점 자기 중심적일 수 밖에 없고 하나님하고도 사람하고도 관계가 끊어지고 그 결과 불행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예로 제시하시는 안타깝도록 불행한 인생을 한 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면 죽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그 뼈들이 파헤침을 당해 죽은 사람들에게도 심판이 임합니다 (1) 그들은 평소 사랑하며 섬기고 뒤따르며 구하며 경배하던 해와 달과 별 아래 내팽겨쳐지지만 그들의 신은 아무것도 해 주지 못합니다 (2) 원래 그들은 신이 아닌 하나님의 피조물이기때문입니다 산사람들도 형편이 낫지는 않습니다 차라리 죽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3) 이쯤되면 정신을 차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면 됩니다 하나님께서 안 받아 주신다고 하시는 것도 아니고 돌아오라고 안타깝게 외칩니다 그러나 그들은 돌아 오지 않습니다 넘어진 사람이 일어나고 떠난 사람이 돌아 오는 것이 이치이거든 그들은 돌아 오지 않습니다 하물며 새들조차도 하나님의 창조원리를 따라 정한시기에 돌아 오나 주의 백성들만 돌아 오지 않습니다 (4~7) 여기에는 리더쉽, 특히 율법을 기록하고 해석해 주는 일을 담당했던 서기관들을 딱 꼬집어서 그들의 거짓의 붓을 들어 잘못 적용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8) 하나님의 말을 버렸으니 그들에게 지혜가 없다는 것입니다 (9) 거짓을 외치는 자들의 종말은 자신의 아내를 타인이 취하고 자기들의 밭을 빼앗깁니다 (10) 삶의 터전을 빼앗기고 가정이 황폐해진 다는 것입니다 (10) 일이 그렇게 되기까지는 종교 리더쉽들이 정치인들과 결탁하여 그들의 이익을 도모하기 위해 거진 평안을 외친데에 있습니다 (11) 하나님이 떠난 그들 마음엔 이미 수치심조차 사라졌습니다 (12) 그런 사람들에게는 삶에 어떤 열매도 없을 것이며 실질적인 수확도 없을 것이며 하나님께서 주신것들도 다 빼앗김을 당할 것입니다 (13) 예고대로 북방에서 적들이 쳐들어 오는데 그들은 이미 자포자기 상태입니다 (14) 강한 적들에게 대항은 커녕 서로에게 도망가기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진노가 빨리 그치기를 바라나 그들의 기대와 다름에 당황 해 합니다 (15) '잔소리 좀 하시다가 말겠지'하던 그들의 기대는 예상을 뒤엎고 하나님의 심판을 벗어나지 못할 수준으로 강해집니다 (16~17) 이에 선지자는 통곡합니다 돌아오지 않는 백성들에 대한 안타까움 더불어 심판에 고통받는 백성들을 바라봐야 하는 아픔 '딸 내 백성이 상하였으므로 나도 상하여 슬퍼하며 놀라움에 잡혔도다'(21) 하나님의 마음이 고스란히 예례미야에게 전해져 그는 가슴을 찢으며 눈물을 흘립니다 아픈 곳은 약을 바르면 치유가 되듯이 모든 것을 다 고칠 수 있는 의사, 하나님이 계셔도 그들이 돌이키지 않고 죽어가면서도 치료받기를 거부하는 그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22) 우리의 살길은 하나님께 꼭 붙어 있는 것 뿐입니다 사람은 하나님을 붙들지 않을 때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자연스레 악으로 흘러가고 그 결과 심판의 종말을 맞이합니다 하나님을 붙들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를 깨닫는 아침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을 꼭 붙들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지지 말고 오직 생명의 길로 고고씽입니다 💖 지남쌤의 쉬운설명을 들으면 어려운 성경도 읽어집니다! 하루 한장 성경으로 기적을 경험 해 보세요! 지남쌤: *코스타강사 *다니엘기도회 강사 *생터성경사역원 전문강사 *(주) 퓨리탄 대표 *하이 지나미 크리에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