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처서' 지나자 누그러진 더위...내일 오후 충청·경북 비 조금 / YTN

[날씨] '처서' 지나자 누그러진 더위...내일 오후 충청·경북 비 조금 / YTN

계절의 시계가 점점 가을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27.9도에 머무르고 있고요. 간간이 바람도 불면서 크게 덥지 않습니다. 퇴근길 무렵에는 지금보다 기온이 더 떨어지면서 훨씬 더 선선하게 느껴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오후 늦게부터 모레 새벽까지 충청과 경북 지역에 비가 내리겠지만, 비의 양은 5mm 미만으로 많지 않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과 광주 22도, 대전과 대구는 21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내일 서울 낮 기온 26도, 대전과 부산은 28도에 머무르겠습니다. 앞으로도 서울 낮 기온이 30도를 밑돌면서 더위 걱정은 없겠습니다. 또 다가오는 주말 동안에는 비 소식 없이, 맑은 하늘이 펼쳐질 전망입니다. 늦더위 가능성이 낮아 다음 주에도 예년보다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일교차는 점점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이니까요, 건강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윤수빈입니다. YTN 윤수빈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208...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