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조위원회] 소말리아 영양 실조 및 이에 대한 해결책

[국제구조위원회] 소말리아 영양 실조 및 이에 대한 해결책

극심한 가뭄에 더해 30년 동안 지속된 분쟁의 여파로 심각한 식량 위기에 직면한 소말리아는 2023년 처음으로 국제구조위원회의 긴급위기국가 1위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소말리아는 현재 5년째 장마철에 비가 오지 않는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2023년 중순에는 기근의 위기에 직면하며 소말리아 전체 인구의 절반 가까이인 8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위기 수준의 식량 불안에 시달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1981년부터 소말리아에서 활동한 국제구조위원회는 현재 갈무두그, 서남지역, 푼틀란드와 바나디르 (모가디슈) 지역 사회를 돕고 있습니다 국제구조위원회의 소말리아 직원들은 최근의 가뭄 사태와 증가하는 식량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으며, 절실한 필요에 부합하기 위해 새로운 지역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국제구조위원회는 건강, 영양, 식수, 위생 관련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여성 보호 및 권리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말리아 전역에서 가뭄으로 큰 피해를 본 사람들에게 현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소말리아와 전 세계 사람들의 삶을 바꾸는 일에 함께 하고 싶으시다면, 지금 후원해 주세요 국제구조위원회는 2023 긴급위기국가들을 포함하여 40개국이 넘는 곳에서 인도주의적 지원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중요한 원조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90년 역사의 세계적인 인도주의기구인 국제구조위원회는 1933년 천재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의 요청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국제구조위원회는 전쟁과 분쟁, 재난, 기후 위기 등으로 인해 난민을 포함한 인도적 위기에 처한 사람들의 생존과 회복, 삶의 재건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022년 미국, 영국, 독일, 스웨덴에 이어 아시아 최초로 한국 사무소가 개설되어, 한국은 전 세계적으로 다섯 번째 후원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국제구조위원회 블로그 : 국제구조위원회 페이스북 : 국제구조위원회 인스타그램 : 국제구조위원회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