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주의※ 농수로에 수백만개가 있습니다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인 왕우렁이는 평균 4㎝ 길이로 토종 우렁이보다 몸집이 크다 1983년 식용으로 처음 들어왔며 1990년대초부터 논 잡초를 먹이로 뜯어먹는 습성이 알려지면서 제초제를 대신하는 친환경농법 수단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평지 습지, 논, 하천 하류, 수초, 진흙에서 주로 서식하며 섭식 형태는 긁어먹는 무리이고 서식 형태는 기는 무리이다 여름철에 산란을 하고 알에서 약 1주일 후에 부화한다 암컷 한 마리가 한 해 평균 4300개의 알을 낳는다 50~60일이 지나면 번식이 가능해진다 왕우렁이는 국제자연보존연맹 IUCN에서 세계 생태계 100대 악성 침입 외래종중 하나로 선정 되었다 환경부는 전국적으로 확산한 왕우렁이를 생태계에 위해를 줄 수 있는 생물로 평가하고 있다 #왕우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