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우크라 최후방 대규모 공습…스웨덴 기업 직원 3명 사망 / 연합뉴스 (Yonhapnews)
러시아, 우크라 최후방 대규모 공습…스웨덴 기업 직원 3명 사망 (서울=연합뉴스) 러시아가 15일(현지시간) 전선 후방인 우크라이나 서부 지역을 포함해 우크라이나 전역에 대규모 공습을 가해 스웨덴 기업 직원 3명이 사망했다고 로이터,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이날 러시아가 서부 국경 지역인 볼린 및 르비우 등지에 공습을 가해 3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고 밝혔는데요 우크라이나 서북부에서 폴란드 및 벨라루스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볼린주의 주도 루츠크에서는 여러 기업이 밤새 공격당했습니다 이로 인해 스웨덴 베어링 제조사인 SKF의 직원 3명이 사망했다고 이 회사가 밝혔는데요 세계 최대 베어링 제조사인 SKF는 우크라이나에 1천100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이들 대부분이 루츠크의 공장에서 근무 중입니다 SKF 대변인은 성명을 내고 "우리 동료 3명의 사망을 확인하게 돼 매우 슬프다"면서 회사가 직원의 안전에 초점을 맞추고 이번 공격의 피해를 살펴볼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송지연 영상: 로이터·AFP·페이스북 SKF·텔레그램 ChDambiev·lviv24x7·u_now #연합뉴스 #러시아 #우크라이나 #스웨덴 #skf #루츠크 #르비우 #대규모 #공습 ◆ 연합뉴스 유튜브→ ◆ 연합뉴스 홈페이지→ ◆ 연합뉴스 페이스북→ ◆ 연합뉴스 인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