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진-가락지의 꿈 (논개:퓨젼국악 비단)(진주02)_
가락지의 꿈(논개)- 김연진 노래 (퓨전국악 비단) 1 그때는 아름다웠지 꽃처럼 눈이 부셨어 골목마다 슬픈 비가 내리고 마음이 멍들기전까진 꽃들이 춤추던 밤 홀로이 거울앞에 앉아 두 손을 가지런히 모아 끼웠던 가락지 ** 서러웠던 짧은 사랑이 영원속에 살수있다면 다음 생이 다시 없도록 저 하늘에 몸을 던졌네 아~~~ 이제와 돌이켜보니 모든게 한낱꿈이라 흔들리는 강물 빤짝거리면 부디 나를 기억해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