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장 금연 뒤 매출 늘고 미세먼지 절반 이하"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당구장 금연 뒤 매출 늘고 미세먼지 절반 이하"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당구장 금연 뒤 매출 늘고 미세먼지 절반 이하" 당구장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뒤, 오히려 매출액이 늘고 공기 질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가 2017년 12월 금연구역 지정 전후 당구장 등 실내 스포츠시설의 매출을 비교 분석한 결과, 당구장 매출액은 업소당 13.54%, 월 평균 약 373만 원 증가했습니다. 또, 공기질 측정 결과,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지정 전보다 절반 이상 감소했습니다. 당구장과 실내골프장 금연구역 지정에 대해서 사업주와 종사자, 이용객의 90% 가까이가 찬성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