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5. 자살공화국의 슬픈 민낯
2003년부터 2016년까지, 13년 연속 OECD 국가 1위! 이 슬픈 기록은 바로 우리나라 자살률입니다 2017년 한 해에만 1만2463명, 하루 평균 34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이처럼 자살자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사회가 살기 어렵다는 걸 보여주는 방증이죠 그래서 학자들은 자살을 ‘사회적 타살’이라고 규정합니다 9월 10일 세계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자살공화국’ 대한민국의 민낯을 들여다봅니다 관련 내용은 2019년 9월 9일자 [대구일보] 지면을 통해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