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9.09(목) 매일성경 갈라디아서 4장 12절 - 20

21.09.09(목) 매일성경 갈라디아서 4장 12절 - 20

◉ 9 9(목)  찬송 455장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 갈 4:12-20   [ 다시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 바울은 갈라디아 교인들 가운데 복음을 통해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어지도록 해산의 수고를 하였다 그런데 그들은 변질된 복음에 빠지고 말았다 바울은 그들이 바르게 되도록 다시 해산하는 수고를 감당하려 한다     1 연약한 바울을 영접한 갈라디아 교회(19-25) 바울은 예수님과 교회를 핍박했고, 건강상에도 문제가 있었고, 다른 사도들처럼 주님과 삶으로 동행했던 사도도 아니었다 이처럼 흠과 연약함이 많은 바울이었지만 갈라디아 성도들은 그를 천사와 주님처럼 영접해주었고, 눈이라도 빼 줄만큼 섬겨주었다(12-15) 그런데 갈라디아 교인들이 변질된 복음에 빠지자 참된 복음을 강조하는 바울을 원수처럼 대하였다(16) 복음에 대한 거짓 교훈은 성도의 눈을 가리고, 미움과 적대감을 심는다 이단사상에 빠진 자들에게 복음의 진리를 가지고 권면하면 그들은 독을 품고 달려든다 그러므로 거짓 교훈에 빠지지 않도록 본인도 주의해야 하고, 교회 형제들도 잘 살펴야 한다   2 다시 해산의 수고를 다짐하는 바울(17-20) 거짓교사들은 바울과 갈라디아 교우들 사이를 이간질 한다 거짓복음과 거짓교사들의 지시에만 열성을 내게 한다(17-18) 그 열성의 방향이 잘못되었기에 그 결국은 사망이고 부끄러움이다 그래서 바울은 바른 방향, 바른 복음으로 돌이킬 것을 강조한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인하여 의롭다함을 받는 진리, 십자가만으로 족한 구원의 진리를 붙들 것을 교훈한다 하지만 갈라디아 교인들은 돌이키라 외치는 바울을 원수처럼 대한다 잘못된 교리에 빠져버린 영혼은 건져내기가 참으로 힘들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바울은 처음 갈라디아 교인들을 세워나갈 때 해산의 수고를 한 것처럼, 다시 그들 가운데 바른 복음이 세워지도록 수고를 다하겠다고 다짐한다 이처럼 우리들도 교회가 세상에 흔들리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하나님의 뜻만을 붙들도록 해산의 수고를 감당하자     하나님 아버지! 오늘날 교회가 온갖 이단사상과 현세의 철학과 시류에 크게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을 터로 삼고 하나님의 뜻만을 이루기 위해 나아가는 교회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부족하고 연약한 저희들을 도와주십시오   하늘의 능력과 기쁨을 풍성히 내려주십시오 주님의 뜻을 붙들고 간절히 기도하기 원하오니 성령님의 기름부음을 크게 허락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본 교회는 CCLI 로부터 교회 저작권 라이선스와 스트리밍 라이선스를 취득하였습니다 본 교회는 CCLI 교회 저작권 라이선스 및 스트리밍 라이선스 규정에 따라 비영리 예배 목적으로 이용합니다 본 영상에 광고가 재생될 경우, 본 교회가 아닌 노래의 저작권자가 결정한 것으로 수익은 교회가 아닌 노래의 저작권자에게 분배됩니다 본 교회의 라이선스 취득 사실을 CCLI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현중앙교회" CCLI License #658164 CCLI Streaming License #1988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