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아침 영하권 추위, 내륙 한파주의보…충청·호남 많은 눈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날씨] 아침 영하권 추위, 내륙 한파주의보…충청·호남 많은 눈 설 연휴 사흘 동안, 강원과 충청 이남 곳곳에 30에서 최고 70cm가 넘는 폭설이 쌓였는데요 충청과 호남을 중심으로 눈발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간당 1에서 3cm의 눈이 내려, 현재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설날인 오늘 낮까지 눈은 더 이어지겠습니다 낮까지 강원 내륙과 충청, 호남과 영남 서부, 제주에 눈이나 비가 예상됩니다 그 밖의 지역도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되는 눈의 양은 충청과 전북에 3에서 10cm, 경남 서부 내륙에 1에서 5cm, 강원 내륙에 1cm 안팎입니다 눈길 미끄럼 사고 나지 않도록 이동하실 때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전국적으로 강한 바람도 불겠습니다 특히 강풍특보가 내려져 있는 해안과 산지에, 태풍급 돌풍이 예상됩니다 항공편과 배편 이용하시는 분들은 운항 정보를 확인하셔야겠습니다 날은 크게 추워졌습니다 중부 내륙과 일부 경북 내륙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바람이 강해 아침 체감 추위는 영하 15도 안팎으로 떨어졌는데요 따뜻한 옷차림 챙겨주셔야겠습니다 한낮에도 추위가 남겠습니다 낮 기온 서울 영하 2도, 춘천 영하 3도, 청주는 영하 1도 선에 그치겠습니다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주말인 토요일에는 전국에 또다시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한가현 기상캐스터) #설날날씨 #연휴날씨 #대설 #폭설 #강풍 #강추위 #한파 #주말날씨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