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손자 SBS 인터뷰…"경호원 '바지 사장' 내세워 돈세탁…'5.18은 폭동' 세뇌 교육했다" (현장영상) / SBS
고 전두환 씨 일가의 비자금 등 비리 의혹을 SNS를 통해 폭로한 전 씨의 손자 전우원 씨를 SBS 취재진이 직접 만나서 인터뷰했습니다 전 씨는 전두환 일가가 경호원을 바지 사장으로 내세운 보안업체를 통해 돈세탁을 했고, 가정부 등의 명의 계좌로 돈을 송금하는 등 자금의 출처를 철저히 숨겼다고 주장했습니다 매주 배드민턴 국가대표를 연희동 자택으로 초청해 배드민턴을 치고, 수억 원의 호텔, 골프장 멤버십 등을 소유하고 초호화 생활도 영위했다고 밝혔습니다 전 씨는 한때 자신도 수십억 원의 비상장 주식을 상속받았고, 자신의 아버지인 전재용 씨와 전재국 씨 등은 더 많은 돈을 상속받았다고 폭로했습니다 죽는 그날까지 5 18 망언을 일삼았던 전두환 씨처럼 전두환 일가는 5 18은 폭동, 북한군이 개입한 사건 등으로 일가족에게 세뇌 교육을 한다는 주장도 했습니다 전두환 일가 비리에 대한 손자의 폭로,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 취재 : 김종원 / 영상취재 : 이상욱 / 구성 : 정성진 / 편집 : 장희정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 ☞더 자세한 정보 ☞[뉴스영상] 기사 모아보기 #SBS뉴스 #뉴스영상 #전두환 #전두환손자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SBS 뉴스 라이브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이메일: sbs8news@sbs co 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인스타그램: